'임신 5개월' 전지현, 여전히 늘씬한 몸매

[정명화기자] 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최근 근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의 F/W 시즌 화보에서 임산부임이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자태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가을과 겨울 자연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때로는 여유 있게 때로는 자유롭고 역동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사람은 가을 배경에서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여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표현해내는가 하면, 겨울 배경에서는 추위를 잊게 하는 환한 웃음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자유로운 겨울 아웃도어 활동의 매력을 표현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 개봉 당시 임신 사실을 공개한 전지현은 5개월 차 예비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