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채정안-김이나, 유재석 새 예능 '슈가맨'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음악적 커리어+솔직한 토크 스타일 매력적"

[이미영기자] 배우 채정안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유재석의 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을 찾아서'에 합류한다.

유재석과 유희열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는 프로그램.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룬다.

채정안과 김이나는 각 팀에서 부팀장 역할을 맡아 각각 유재석, 유희열 팀장과 함께 서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채정안은 연기활동 뿐 아니라 1999년 '무정', '편지' 등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었고 김이나는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슈가맨을 찾아서'에 합류하는 배경엔 이러한 음악적 커리어 이외에도 솔직하고 매력적인 토크 스타일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 부팀장 채정안은 연기자와 가수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고,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거침 없이 드러낼 예정.

또 다른 미녀 부팀장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에 이르기까지 아이돌과 중견 뮤지션들의 감성을 아우르는 노랫말로 사랑받는 미녀 작사가이다.

유재석, 유희열 콤비에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의 합류, 그리고 채정안, 김이나의 가세로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는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는 오는 8월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채정안-김이나, 유재석 새 예능 '슈가맨' 합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