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오승환, 巨人전 1이닝 1실점…시즌 25세이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피안타 1실점, 구원 선두 지켰으나 평균자책점 3.05로 상승

[정명의기자] 오승환(33, 한신)이 세이브를 추가하며 구원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경기 연속 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3점대로 높아졌다.

오승환은 2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서 한신이 2-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3개를 맞으며 1실점했다. 그러나 2-1로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25세이브.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5일 히로시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실점을 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91에서 3.05가 됐다.

첫 타자 아베 신노스케를 중전안타로 출루시키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오승환이다. 무라타 슈이치를 중견수 플라이, 대타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지만 아이카와 료지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2-1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나카이 다이스케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없이 경기를 매조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승환, 巨人전 1이닝 1실점…시즌 25세이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