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25일 일본의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윤하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OST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혜성'을 포함해 그간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올 가을 선보일 신곡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노래 외에도 윤하의 매력 넘치는 토크는 물론, 공연 후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하이터치회도 예정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카사카 브리츠홀은 카라, 백지영, X JAPAN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단독 공연을 가졌던 공연장으로 일본에서의 팬덤이 두터운 윤하에게는 컴백 무대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하는 올 가을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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