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상류사회', '화정' 잡고 월화극 1위 등극하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대 파워 '상류사회', 시청률 하락에도 '화정' 턱 밑 추격

[장진리기자] '상류사회'가 월화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는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 '상류사회'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화정'을 바짝 추격했다.

당초 캐스팅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상류사회'는 성준-유이, 박형식-임지연이 의외의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이미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하명희 작가 특유의 극본이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과연 20대 배우들의 파워 '상류사회'가 시청률 불패인 사극 '화정'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0%, KBS 2TV '너를 기억해'는 4.7%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상류사회', '화정' 잡고 월화극 1위 등극하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