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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라크로스 국가대표가 선수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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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니앨범 발매

[정병근기자] AOA 찬미가 라크로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 제의를 받았다.

AOA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라크로스 선수 콘셉트를 들고 나온 AOA는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라크로스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AOA는 "라크로스 국가대표 분들께 전수 받아 촬영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찬미 양이 제일 잘 했다. 원래 운동을 잘 하고 평소에도 자전거를 자주 타고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선수 분들께서 선수를 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한 AOA는 새 앨범 타이틀곡 '심쿵해'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심쿵해'를 비롯해 '러브 미(Luv Me)', '들어와', '한 개', 진짜', '초콜릿'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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