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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정현민 작가, 7월 정치드라마 '어셈블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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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송윤아 캐스팅 조율 중

[김양수기자] '정도전' 정현민 작가가 7월 휴먼 정치드라마로 복귀한다.

KBS는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후속으로 리얼리티를 갖춘 휴먼 정치드라마 '어셈블리'(가제)(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드라마이자, 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애환과 고뇌, 좌절과 성공을 따라가는 휴먼드라마다.

'어셈블리'는 지난해 명품사극 '정도전'으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정현민 작가의 차기작품으로 기획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정현민 작가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을 갖고 있어 극의 리얼리티를 더욱 높이며 현실 정치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기사화 된 배우 정재영씨와 송윤아씨는 출연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며,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명품연기를 바탕으로 강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재영은 이번이 첫 드라마 출연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이고, KBS 슈퍼 탤런트 출신인 송윤아는 종이학(1999년)이후 16년만에 친정인 KBS에 출연하게 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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