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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눈물 보인 박태환, "올림픽 출전 논의보다 반성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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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박태환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 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해 7월 병원 치료를 받다가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된 주사제를 맞았고, 9월 국제수영연맹(FINA)에서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국제수영연맹은 지난 23일 청문회를 열고 박태환에게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징계 시점은 첫 번째 도핑테스트를 받았던 지난해 9월 3일부터 소급 적용돼 만료일은 2016년 3월 2일이다.

박태환은 2016년 8월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열렸으나, 대한체육회의 '금지약물 복용 등의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규정이 변수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해 규정을 고쳐 박태환에게 명예 회복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여론과 특혜가 아니냐는 여론이 엇갈린 상태로 대한체육회의 입장이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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