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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4월 리메이크앨범 발표 "색다른 매력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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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리메이크앨범 발표 후 5월 단독콘서트 개최

[정병근기자] 거미가 4월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인 거미가 오는 4월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또 앨범 발매 후 5월 1일,2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4년 만에 발매한 미니음반 '사랑했으니..됐어'로 '믿고 듣는' 음악을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엔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명곡들을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

거미는 "예전부터 리메이크 앨범을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너무나도 좋은 명곡들을 내 목소리로 다시 재해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한 곡에 제 목소리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거미는 지난해 여름과 가을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개최하는 콘서트 역시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준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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