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사랑스러운 애교 눈웃음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여자친구 예린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가요계를 접수한 사랑스러운 소녀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예린은 데뷔 7주 만에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이후 줄곧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던 여자친구는 예린이 '런닝맨' 입성에 성공하며 역대 게스트 중 데뷔 이후 최단기간에 '런닝맨' 출연한 게스트라는 이색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런닝맨' 촬영장에 등장한 예린의 모습에 '런닝맨' 삼촌들은 환호했다. 이광수는 "여자친구다"라고 환호했고, 개리는 "정말 귀엽다"고 붉어진 볼을 감추지 못했다.
예린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귀엽게 인사해 '런닝맨'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커플 레이스로 펼쳐지는 이 날 방송에서 예린은 지석진과 커플이 됐다.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커플이 아니라 교장 선생님과 학생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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