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박윤하와 릴리M이 'K팝스타4' 생방송에 추가 합격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 라인업이 확정됐다.
10명이 2조로 나눠 각각 5명씩 대결을 펼친 TOP8 결정전에서는 총 6명이 먼저 생방송 티켓을 거머쥐었다. 먼저 대결을 펼친 '죽음의 조' B조에서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이 생방송에 진출했고, A조에서는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생방송에 자동 진출했다.
106인의 시청자 심사위원 중 35인의 선택을 받은 박윤하는 첫 번째 추가 합격자로 호명됐다. 박윤하는 "많이 불안하고 부족한 무대였는데 많이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두 번째 추가 합격자는 106인의 시청자 심사위원 중 51인의 선택을 받은 릴리M이였다. 릴리M은 "정말 좋다. 하지만 서예안 언니와 지존이 탈락해서 안 좋다"고 눈물을 쏟았다.
박윤하와 릴리M의 추가 합격으로 TOP8의 라인업은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박윤하, 릴리M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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