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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이진아-정승환 기록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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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최단시간 200만 돌파

[장진리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 영상 다시보기가 최단시간 200만 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4)' TOP8 결정전에서 케이티김이 부른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영상은 단 4시간 30분 만에 다시보기 100만 건, 20시간 30분 만에 200만 건(네이버 TV캐스트 기준)을 돌파하며 '괴물 꼴찌의 반란'을 입증했다.

이 날 케이티김은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특유의 소울로 풀어낸 독특한 무대로 박진영을 비롯한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TOP10에 겨우 이름을 올렸던 케이티김은 만장일치로 1위에 등극하며 소름끼치는 반전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케이티김의 무대 영상은 '괴물 신인' 이진아, '음원 깡패' 정승환의 기록까지 뒤엎는 신기록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되는 'K팝스타4'에서는 A조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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