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미쳐'로 7번째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쳐'로 나얼, 엠버 등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주 연속 1위다.
포미닛 막내 권소현은 "이번 앨범을 위해 열심히 해준 큐브 식구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이 삼일절인데 잊지 말자"고 말했다.
앞서 포미닛은 '미쳐'로 지난달 18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25일 '쇼! 챔피언',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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