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B1A4가 금요일 안방을 접수하러 나섰다.
B1A4 진영과 바로는 각각 tvN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진영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로맨티스트 강세찬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레이킴 1인 2역을 연기 중이다. 강세찬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똑같은 얼굴을 가진 레이킴으로 재등장한 진영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중심에서 극의 반전 재미를 이끌고 있다.
바로는 오늘(30일) 첫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으로 최고의 예능돌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94', '꽃보다 청춘'으로 '절친'이 된 손호준과 팔라우로 떠난 바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글의 법칙'에서 백점 만점 생존을 선보인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진영과 바로가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연이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을 통해 B1A4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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