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강소라가 광고계를 섭렵하며 화장품 브랜드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뷰티 브랜드 A.H.C는 19일 오전 "강소라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A.H.C는 현재 30~40대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모델 김혜수와 이보영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20대 영(Young) 타깃 모델로 미스코리아 유예빈에 이어 20대 강소라를 모델로 선정했다.
강소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에서 당차고 똑 부러진 '안영이' 역으로 많은 비즈니스 우먼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오피스 메이크업과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최근 진행한 A.H.C 광고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며 화장품 모델다운 미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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