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B1A4가 리더 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B1A4 신우, 산들, 바로, 공찬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리더 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 날 B1A4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핫팩을 직접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정성스럽게 데코레이션 작업을 한 케이크를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칠전팔기 구해라'를 응원했다.
이 날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B1A4의 깜짝 방문에 모두들 반가워했고, 진영은 동생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로는 '응답하라 1994'로 인연이 있는 몇몇 촬영 스태프들과 격한 포옹으로 재회의 반가움을 드러냈다.
B1A4는 "드라마 촬영장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가슴 뛰는 경험이었다. 컷 소리가 난 후 무섭게 집중하고 연기하는 진영이 형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소중한 경험이었고, '칠전팔기 구해라' 대박날 것 같다"고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1월 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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