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가온차트 주간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18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51주차(12월 7일~12월 13일) 차트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정승환은 'K팝스타4'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기존의 한국 가요계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목소리와 감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디지털 종합 차트 2위는 윤미래의 '엔젤(Angel)'이 차지했고, 3위는 에이핑크의 '러브(LUV)', 4위는 성시경과 권진아가 부른 '잊지 말기로 해'가, 5위는 EXID의 '위아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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