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윤상현이 결혼 후 전원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후 전원에서 살고 싶다"고 자신의 희망을 밝혔다.
"최근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윤상현은 "전원 생활에 관심이 있다. 결혼 후에 전원에서 살고 싶다"며 "집을 어떻게 짓고 마당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이다. 방 없이 넓은 거실과 주방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는 윤상현은 동안 비결에 대해 "규칙적인 생활을 오래 했다. 밤 11시에 취침하고 아침 7시에 기상한다"며 "저녁에는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갠다. 소파에 누워 있으면 밤 10시에도 잠이 쏟아진다"고 고백해 "우리 할머니 같다"는 김제동의 구박을 받았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1일 열애설이 불거지가 열애와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아직 장소나 시간은 미정"이라며 "속도위반 의혹은 사실 무근이다.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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