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3)' 출신 알맹(최린, 이해용)은 오는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0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데뷔 앨범은 알맹이 메인 프로듀서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기획 단계부터 안무 구성까지 완성했다"며 "알맹의 개성을 잘 살린 앨범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K팝스타3' TOP 6까지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당시 방송에서 심사위원 양현석은 알맹의 무대에 "국내 가요계에서 알맹같은 듀오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는 등 가창력은 물론 이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무대, 프로듀싱 능력을 매회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알맹은 오는 21일 음원 공개에 앞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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