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환상적인 프리킥 실력으로 화제다.
송지아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블랙앤화이트스토리의 첫 앨범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촬영 현장에 나타났다. 래퍼 제이큐(JQ)와 가수 한소아와 평소 친분이 있는 지아가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것.
공개된 영상은 촬영 쉬는 시간 송지아가 찬 공이 농구 골대에 정확히 들어간 장면. 지아 엄마 박잎선을 비롯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깜짝 놀란 표정을 짓다가 황당해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가대표 선수 딸답네' '송지아 장난아닌데?' '소름 완전돋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송지아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친구 특집 편에 오랜만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블랙앤화이트는 흑백이라는 대비적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소재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 음악 컨텐츠다. 첫번째 스토리 앨범은 한소아와 제이큐가 함께한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으로, 지난달 30일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번째 스토리 앨범은 반전 있는 스토리를 담아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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