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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가요프로 최초 韓中 생방송 "中 시장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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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SBS플러스-中 투도우 공동 제작…10월 28일 첫방송

[장진리기자] '더 쇼'가 대한민국 최초로 한중 양국 동시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시즌 4로 새롭게 시작하는 '더 쇼'는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 제작하고, 동시에 생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프로그램이 된다.

'더 쇼'를 제작하는 SBS 플러스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TUDOU)는 공동 제작·동시 생방송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K팝 트렌드를 함께 주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오는 10월 28일 첫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4'는 한중 K팝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금주의 베스트송'을 선정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TOP5가 선정되며 그 결과는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금주의 베스트송'은 사전 투표 결과와 생방송 중 진행되는 한중 실시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투도우의 리위 PD는 이번 한중 합작에 대해 "'더쇼'는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라며 "한중 합작으로 프로그램 수익 모델을 개발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SBS플러스의 임창혁 PD는 "중국은 가장 많은 K팝 팬을 보유한 시장"이라며 "한중 합작은 가장 많은 팬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한중 공동 제작·동시 생방송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즌 4를 맞아 새로운 남자 MC도 합류한다. 티아라 지연,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더 쇼'를 이끌어갈 새로운 남자 MC는 한중 양국에서 인기 있는 K팝스타이자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이 돋보이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누가 '더 쇼'의 안방주인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더 쇼 시즌 4'의 첫방송은 오는 10월 28일 저녁 8시 SBS MTV, SBS funE, 중국 투도우를 통해 전파를 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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