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SBS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실루엣만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남영주의 소속사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튼에 비친 남영주의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노출 없이 실루엣만으로도 남영주의 섹시미를 느낄 수 있다.
앞서 데뷔곡 '6시 9분' 재킷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남영주는 이번엔 완벽한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영주는 운동, 식이요법,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11kg을 감량했다.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으며 톱10에 올라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켰던 남영주의 첫 싱글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마음을 자극하는 남영주의 목소리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잘 표현됐다.
남영주가 직접 가사를 쓰고 이세준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을 우승시킨 작곡가 이자은이 오로지 남영주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남영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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