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아시아의 남신' 이종석이 팬미팅 투어로 아시아 정벌에 나선다.
이종석은 오는 14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돌며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으로 3연타석 홈런을 이어가고 있는 이종석은 이번 팬미팅 투어로 뜨거운 아시아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게 된 이종석은 약 2천여 명의 팬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뜨거운 소통을 나눌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배우 이종석이 데뷔 5년 만에 만드는 첫 공식 팬클럽의 창단일이자 실제 생일을 맞이하는 날로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이 직접 공연 기획 등 팬미팅 전반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이 날 공연에서 이종석은 팬들에게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이종석 공식 팬클럽 모집에 맞춰 가오픈한 이종석의 공식 홈페이지는 팬클럽 가입이 시작되자마자 접속이 마비되는 등 이종석이 인기에 몸살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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