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신세경이 원조 베이글녀다운 볼륨감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당당하고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여기에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과 청순함 그리고 육감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포티 룩임에도 불구하고 섹시미를 보여준 신세경은 블랙 레깅스와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탄탄한 복근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하는 신세경은 이번 영화에서 최승현과 호흡을 이뤘다.
'과속 스캔들(2008)' '써니(2011)'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짜:신의 손'은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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