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씨스타가 효린, 보라에 이어 소유, 다솜의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컴백하는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소유, 다솜의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와 다솜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트랩 블랙 탱크탑과 꽃 패턴의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소유와 다솜을 늘씬한 S라인 공개로 씨스타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유는 "덥다 더워, 시원한 노래 들고 컴백! '터치 마이 바디' 많이 기다려주세요"라고 글을 남겼고, 다솜은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터치 마이 바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비스트의 '픽션',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을 만든 라도-최규성이 뭉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만든 곡.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활동으로 한층 성숙해진 역량을 갖춘 씨스타가 완전체로 뭉쳐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