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Boys In Groove)가 대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B.I.G'(비아이지)는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춤이면 춤, 완벽한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올 하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과 개인별 및 단체 이미지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비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데뷔 전부터 강력한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출중한 실력에 관계자들도 호평을 보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아이지(B.I.G)는 희도와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졌다. 바이올린, 댄스, 노래 등 개개인마다 특출한 기량으로 똘똘 뭉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비아이지는 7월 둘째주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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