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8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부터 서울 하늘에 장대비가 줄기차게 쏟아졌다. 두산 선수들은 실내 연습장과 그라운드를 오가며 경기 전 훈련에 임했으나, 결국 경기 시작을 앞둔 6시 6분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앞서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삼성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