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나주환이 두산 좌완 유희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나주환은 4일 문학 두산전에서 SK가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희관의 5구째 134㎞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겼다.
2010년 7월 1일 무등구장 KIA전 이후 1천434일 만에 터진 나주환의 홈런이다. 유희관의 올 시즌 피홈런은 11개로 늘었다.
SK는 나주환의 홈런으로 1-3으로 추격했다.
[한상숙기자] SK 나주환이 두산 좌완 유희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나주환은 4일 문학 두산전에서 SK가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희관의 5구째 134㎞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겼다.
2010년 7월 1일 무등구장 KIA전 이후 1천434일 만에 터진 나주환의 홈런이다. 유희관의 올 시즌 피홈런은 11개로 늘었다.
SK는 나주환의 홈런으로 1-3으로 추격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