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클라라가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한다.
클라라는 소속사 마틴카일과 결별하고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마틴카일과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당분간 다른 소속사에도 합류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금처럼 1인 기획사 체제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개인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당분간 클라라의 일은 이모인 한영아 씨가 맡아서 꾸려나갈 전망이다.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전 소속사에 대한 계약금 잔금 납부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마틴카일은 4억 원의 계약금을 일시에 납부하는 대신, 월 1천만 원씩 전 소속에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클라라 측은 "잔금이 있지만 잔금 납부 의무 역시 우리가 질 예정이라 문제의 소지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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