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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윤한, '우결' 하차…마지막 녹화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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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하차, 새 커플 미정

[이미영기자]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겸 가수 윤한이 가상 부부생활을 종료한다.

이소연과 윤한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를 결정하고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모처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6개월 간 가상 부부로 생활해왔다.

이소연과 윤한은 제작진이 "실제 커플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공언했을 만큼 다정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은 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만간 새 커플을 발탁, 기존 멤버인 2PM 우영과 박세영, 정준영과 정유미 등 3커플 체제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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