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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도 소치 특수 맞았다…최고시청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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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유진, 김유미 엇갈린 삼각관계 최고조

[김양수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도 소치 동계올림픽 특수를 맞았다. 동시간대 '기황후'가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우사수' 역시 3%대 시청률로 최고 기록을 다시 세웠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는 지난 18일 방송된 14회 방송에서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

18일 방송에서 김선미(김유미 분)는 최윤석(박민우 분)의 "내가 좋아했던 예전의 누나가 아닌 것 같다"는 진심 어린 말에 스스로를 돌아봤다. 그리고 오경수(엄태웅 분)에게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엄태웅은 윤정완(유진 분)을 찾아가 붙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또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드라마지만 최면 제대로 걸려서 보고 있다' '김유미 울 때 너무 안쓰러웠다' 등 의견이 쏟아졌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의 엇갈린 삼각관계가 최고조에 치달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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