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가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중년스타들의 좌충우돌 예능을 선보인다.
KBS 2TV의 리얼 버라이어티 '미스터 피터팬'은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철부지 중년스타들을 담은 신개념 예능이다.
40대 중년 남자들이 자신만의 아지트에 모여 낄낄대는 모습과 축제의 현장을 만들어가기 까지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BS 관계자는 "신동엽, 김경호, 정만식 외에도 한재석, 봉만대 감독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 녹화는 내달 9일 진행되며, 방송은 4월 중 2회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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