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강창민, '우리동네 예체능' 9개월 만에 하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

[김양수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9개월 간 함께해 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예체능' 측은 7일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4월19일 '예체능' 1회부터 약 9개월 동안 강호동과 함께 MC로 활약하며 탁구, 볼링, 베드민턴, 농구 등에 도전해 왔다.

'예체능' 제작진은 "1회부터 함께해 온 최강창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그 동안 끊임없는 열정과 땀의 가치를 보여준 최강창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동방신기로 활약할 최강창민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은 강호동을 중심으로 한 종목별 MC 체제로 전환하며 이들 MC를 주축으로 각 종목의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게스트가 합류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강창민, '우리동네 예체능' 9개월 만에 하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