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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ML 출신 우완 볼스테드와 3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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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와 외인 '원투펀치' 기대…두산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

[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4시즌 뛰게 될 외국인선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했다. 두산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수 크리스 볼스테드와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산 구단은 볼스테드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총액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우완인 볼스테드는 지난 2008년 플로리라 말린스(현 마이애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시카고 컵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을 거쳤다.

볼스테드는 207cm의 장신으로 예리한 각도와 무브먼트가 뛰어난 공을 자랑하는 투수로 평가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30경기에 출전해 35승 51패 평균자책점 4.94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124경기에 나와 43승 39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두산은 볼스테드 영입으로 재계약에 성공한 더스틴 니퍼트 그리고 새로 영입한 타자인 호르헤 칸투로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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