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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제동 걸렸나…2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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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주진모-지창욱 등 본격 삼각관계

[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기황후' 17회는 17.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 지난 9일 방송된 13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20.2%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던 '기황후'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시청률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그러나 적수 없는 월화극 왕좌 자리는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 마디'는 8.5%로 2위를 기록했고, KBS2 '총리와 나'는 5.9%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둘러싼 왕유(주진모 분)와 타환(지창욱 분)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연회에서 기승냥의 손을 잡았지만 기승냥은 이를 피했다. 왕유 역시 기승냥의 다른 손을 붙잡았고, 이번에 기승냥은 당황하면서도 피하지 않았다. 이에 타환이 두 눈을 질끈 감고 분노와 비통함을 드러내면서 향후 세 사람의 러브라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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