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공개연인' 배우 진태현(32, 본명 김태현)과 박시은(33, 본명 박은영)이 만남 3주년을 자축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 함께 3주년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1095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1095라는 숫자는 두 사람이 만난 기간으로 추측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MBC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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