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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치명적 나쁜 남자 변신 '난 너한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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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으로 컴백

[장진리기자] 히스토리가 치명적인 매력의 나쁜 남자로 돌아온다.

히스토리는 오늘(28일) 새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Blue Spr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9금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끈 히스토리는 유니크하고 자유분방한 소년에서 저돌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섹시함을 지닌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한다.

타이틀곡 '난 너한테 뭐야'는 윤상, east4A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라틴 팝 장르의 크로스오버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 표현과 중저음 랩이 매력적인 곡이다.

'난 너한테 뭐야' 외에도 엑소의 '으르렁' 등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신혁이 만든 '헬로(Hello)', 신예작곡가 KZ가 만든 재즈 힙합곡 '투모로우(Tomorrow)'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히스토리는 타이틀곡 '난 너한테 뭐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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