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빠 어디가' 후-지아, 야무진 냇가 빨래 '1등 신랑 신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빠와 아이들, 전남 화순 하가마을로 가을 여행 떠났다

[장진리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1등 신랑·신부감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 하가마을로 가을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일손 돕기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은 팀을 나눠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기로 했다. 김성주와 후, 지아는 빨래터에서 이불 빨래에 나섰고, 윤민수-이종혁과 성준, 이준수는 화순의 명물 고추장을 만들기 위한 고추 꼭지 따기에 돌입했다. 성동일-송종국과 김민국은 고추를 따기 위해 고추밭으로 향했다.

특히 후와 지아는 작은 체구에도 야무진 빨래 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마을 어르신들도 직접 이불을 들고 두 아이를 찾아오며 실력을 인정했다. 남다른 힘을 과시한 후는 어른들의 칭찬에 더욱 신이 나 쌍방망이질을 했고, 지아 역시 야무진 손길로 꼼꼼함을 뽐냈다.

두 아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1등 신랑감, 1등 신부감"이라고 후와 지아를 칭찬했고, 아이들은 김성주의 칭찬에 으쓱해 했다. 지아는 김성주에게 "크면 잘 안 해준다. 아빠도 어릴 때 빨래를 잘 했다고 하더라"며 "성주 삼촌도 그렇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나는 처음부터 잘 안 해줬어"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의 농촌 체험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빠 어디가' 후-지아, 야무진 냇가 빨래 '1등 신랑 신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