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홍수현-이상엽, '사랑해서 남주나' 주인공 발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랑해서 남주나', '금뚝딱' 후속 9월 첫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홍수현과 이상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홍수현과 이상엽은 각각 남녀주인공을 꿰찼다.

홍수현이 맡게 된 여주인공 송미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려 깊고 신중한 성격의 캐릭터다. 비록 은행의 계약직 직원이지만,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부모님의 자랑이 되는 인물이다.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한동안 연기했던 개성 강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고민이 담긴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소 철없어 보이지만 속 깊은 남자 주인공 정재민 역할에는 이상엽이 캐스팅됐다.

정재민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철없어 보이지만, 송미주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진심인 캐릭터. 또한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안고 있어 또 다른 사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9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수현-이상엽, '사랑해서 남주나' 주인공 발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