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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수상한 가정부' 출연 확정…최지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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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9월23일 첫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이성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제, 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 출연을 확정했다.

1일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중순 '수상한 가정부'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끝에 출연을 최종 결정지었다"며 "4남매의 아버지 은상철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정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이 표정도 감정도 없는 가정부 박복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이성재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성재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부작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23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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