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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비가 온다', 기대 못한 큰 사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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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깜짝 인사…더 잘생겨진 외모 '눈에 띄네'

[장진리기자] 데뷔곡 '비가 온다'로 음원차트를 휩쓴 강승윤이 깜짝 인사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강승윤의 감사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YG의 귀염둥이 막내"로 자신을 소개한 강승윤은 "'비가 온다'라는 곡이 갑작스럽게 나와서 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큰 사랑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연습을 하면서 제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즉석에서 '비가 온다' 후렴을 완벽하게 라이브로 부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속 강승윤은 살이 빠져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7월 말 록 장르의 '와일드 앤 영', 9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YG 연습생들과 함께 7년 만에 데뷔할 남자 신인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윈(WIN)'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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