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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박, JYP行…이정진·최우식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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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구하라'로 데뷔, 현재 KBS '사춘기 메들리' 출연 중

[김양수기자] 신인배우 윤박(26)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같은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에서 꾸준히 연기실력을 쌓았다.

현재 그는 KBS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연출 김성윤)에 출연 중이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박은 훤칠한 키와 남성적이고 섹시한 외모, 사람을 끄는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기대주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경험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실력파 배우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봤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주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정진, 박주형, 최우식, 송하윤, 김지민, 임슬옹,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조권, 배수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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