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두산, 올슨 끝내 방출…데릭 핸킨스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디트로이트 트리플A 출신 우완투수

[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가 끝내 외국인 투수 게릿 올슨을 방출했다.

두산은 16일 올슨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선수로 데릭 핸킨스를 영입했다. 핸킨스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팀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었던 경력의 우완 투수다.

핸킨스는 지난 2006년 피츠버그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줄곧 마이너리그에서만 활약한 그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03.2이닝을 던지며 4승4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핸킨스는 19일 한국에 입국, 두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올슨은 부상에 신음하며 올 시즌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1승1패 평균자책점 6.52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한국 무대를 떠나게 된 올슨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 올슨 끝내 방출…데릭 핸킨스 영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