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승철·윤종신·이하늘이 '슈퍼스타K 5'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Mnet '슈퍼스타K 5' 관계자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슈퍼스타K 5'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5시즌 연속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슈퍼스타K'의 간판 심사위원으로 자리잡았고, 지난 시즌 잠시 '슈퍼스타K' 심사위원에서 하차했던 윤종신은 다시 시즌 5 심사위원으로 합류, 심사의 품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DJ DOD 이하늘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특히 이하늘은 지난 시즌 슈퍼패스로 탈락할 뻔한 로이킴을 합격시키며 '슈퍼스타K 4' 우승자로 만든 일등 공신이라 '남다른 매의 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즌 최초로 공개 예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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