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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자체최고시청률…주말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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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정진 커플 로맨스에 시청률도 불 붙었다

[장진리기자] '백년의 유산'이 자체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6.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26.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기록. '백년의 유산'은 유진-이정진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에 불이 붙으면서 3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백년의 유산'은 자체최고시청률과 함께 주말드라마 전체 1위 자리까지 거머쥐었다. '최고다 이순신'을 꺾은 '백년의 유산'은 민채원(유진 분)-이세윤(이정진 분)의 사랑이 깊어짐에 따라 방영자(박원숙 분), 백설주(차화연 분)의 악행이 더해가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7.1%, KBS 1TV '대왕의 꿈'은 9.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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