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tvN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19금 콩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SNL코리아' 제작진에 따르면 포미닛은 그간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만큼 파격적인 19금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 현아의 경우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섹시함을 발산한 바 있어 이번에 펼칠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을 선보일 예정.
제작진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바로 출연할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라며 "특히 현아가 'SNL 코리아'를 거의 다 봤을 만큼 무척 팬이다. 지금까지 어떤 호스트들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포미닛이 호스트로 나서는 tvN 'SNL 코리아'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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