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애교 인사 "'장옥정', 처음부터 꼭 봐주세요"

[장진리기자] 김태희가 애교 섞인 인사로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을 통해 장희빈으로 변신한 김태희는 "처음부터 꼭 봐달라"고 애교 섞인 문안 인사를 전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 첫 회 첫 신부터 제가 나오니까 놓치지 마시고 처음부터 꼭 봐주셔요"라며 "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딥(Deep)하게 교감하고 싶네요"라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장옥정'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첫방송된 '장옥정'은 11.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불꽃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