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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나온 유명 사진작가 보리, 뇌출혈로 오늘(8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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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유명 포토그래퍼 보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유명 포토그래퍼 보리(본명 이보경)는 8일 오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보리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보리 씨가 세상을 떠난 것이 맞다"고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했다.

보리는 여성 포토그래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잡지는 물론 수많은 광고와 화보 촬영을 통해 남다른 작가 세계를 선보인 보리는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팀과 달력 촬영을 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보리 측 관계자는 "아직 빈소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리는 지난 3월말 뇌출혈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최강희, 디자이너 이상봉, 윤종신 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중한 사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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