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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이병헌, 드웨인 존슨과 韓 프리미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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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의 감독과 배우들이 오는 3월 내한한다.

2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아이조2'의 이병헌과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존 추 감독,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오는 3월11일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내한 행사는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 행사로 이어진다.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 이번 작품에서 '지아이조'의 반격을 이끄는 로드블럭 역을 맡았다. 애드리안 팰리키는 맥심(MAXIM) 선정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던 여배우로, '지아이조2'에서는 여전사 레이디 제이로 분했다. 할리우드 신예 D.J. 코트로나는 '지아이조'의 실력파 요원 플린트를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은 '스텝 업2 : 더 스트리트' '스텝 업 3D'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추구해 온 인물이다. 이들과 함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솔트'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역시 한국 땅을 밟는다.

'지아이조2'는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3월28일 3D와 IMAX 3D로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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