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MBC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그쳤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아육대'는 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특집과 비교해 3.8%포인트 하락한 수치.
지난 2010년 추석 첫방송된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이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치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 수영, 육상 등 각종 종목에서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았다. 시청률도 1부 15.3%, 2부 14.2%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아육대'는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특집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았지만 시청률은 점차 하락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무리한 연습, 22시간 연속 촬영 등으로 아이돌스타들을 무리하게 혹사시킨다는 주장까지 불거지며 '아육대'는 매 방송마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게다가 올해 방송된 '아육대'는 2부 편성에서 1부로 줄었고, 거기에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새로운 육상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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